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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D ! 직장인이라면 필요해요

렌탈일상 2022. 10. 11. 02:00

 

일반적으로 비타민을 떠올리면

비타민 C를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하지만 비타민C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 등 

다양한 비타민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는 사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 

비타민은 크게 7가지 종류로

우리 몸속 세포막을 안정화하고

항산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혈관 벽과 장기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이나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대사 과정을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그중 비타민D는 체내 칼슘과 인의 농도를 조절해

뼈와 근육의 생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일반적으로 비타민D는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을 먹거나 햇볕을 쬐면 

몸속에서 만들어지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등 

비타민D 보충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 오래 있을 경우 

비타민D 결핍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제 작년 한 해 발생한 비타민D 결핍 환자는 

25만 명에 육박하였는데요.
이는 2017년과 비교해 무려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로, 

현대인의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 증상 

다양한 이유로 인해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해지면 

뼈와 근육이 점차 약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짧게는 피로감, 우울감, 무기력감, 근육 경련과 같은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결핍 기간이 길어질수록 위 증상에 더해 골연화증, 

골다공증과 같은 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아는 

뼈가 물러지고 휘는 구루병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구루병에 의해 다리가 심하게 휜 아기는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아이와 성인 모두 평소 비타민D 섭취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비타민D 보충 방법 

비타민D는 일주일에 2~3회, 

10~20분가량 햇볕을 쬐어주기만 해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어, 참치, 동물의 간, 계란, 우유, 버섯 등 

비타민D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비타민D가 포함된 건강기능식품 등으로도 보충이 가능하나, 

과다하게 복용할 경우엔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영양제를 섭취할 때는 비타민D 일일 섭취량인 

3~10㎍(120~400IU)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하고,
복용 후 부작용이 의심되면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 등 전문가와 상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