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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일 전달 사용한 금액이 절대 아닙니다.

렌탈일상 2021. 4. 15. 14:30

‘카드 기준일’이란 신용카드의 이용대금을 계산하는 기준이 되는 날짜를 뜻합니다.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에 명시된 청구금액 = 내가 이전 달에 사용한 금액 절대 아닙니다.

 

기준일이 정해지면 신용공여 기간, 즉 이용기간이 정해지고

이 기간동안 고객이 이용한 금액이 결제일에 청구됩니다.
카드마다 기준일이 다른 이유가 바로 이 신용공여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카드는 대금 결제일이 같더라도,

청구금액이 산정되는 이용기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와 신한카드를 쓰는 직장인 Y씨가 두 카드의 결제일을 모두 20일로 설정해 놓았을 때 Y 씨의 이번 달 카드 대금 청구일(결제예정일)은 3월 20일로 같지만 현대카드는 2월 9일부터 3월 8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신한카드는 2월 7일부터 3월 6일까지 사용한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이에 카드사에서는 결제일별로 이용기간을 지정하여,

사용자들이 결제예정일과 금액을 확인하는 데 착오가 없도록 카드사 고객센터/홈페이지/앱등에

공시해 놓고 있습니다.

 

 

 

 

 결제일

한 달에 한 번,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일명 ‘카드값’)이 연결해둔 결제계좌(통장)에서 출금되는 날

카드대금이 자동이체 되도록 설정해 놓은 날짜. 통상적으로 5일 10일 20일로 많이 했었지만

현재는 14일로 맞춰서 전 달 사용내역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회사별로 날짜가 지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카드를 처음 만들 때 확인해보고

편한 날짜로 지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카드 이용대금 청구일/납부일, 월급 로그아웃 날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날이므로 

신용카드 발급 신청 시 직접 지정이 가능하며,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

단 당월은 변경이 불가한 경우도 있으니 정확한 정보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다시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결제일이 휴무일인 경우, 돌아오는 영업일에 출금된다.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영업일 또는 카드사의 사정으로 1~2일(영업일 기준) 변동될 수 있다.
*당월 카드 이용대금명세서(청구서)는 보통 결제일 7일~10일 전부터 조회 가능하다.

 


 결제일별 이용기간

결제일에 청구되는 대금이 산정되는 카드 사용 기간. 이 기간 동안 이용한 금액을 결제일에 납부하게 된다.

각 결제일에 따라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달라진다.

내가 사용하는 카드회사의 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서 보다 정확한 확인이 가능

일시불/할부 거래에 대한 기간과 현금서비스의 이용기간이 다르므로 확인해야합니다

 

이 기간 내에 카드를 이용했다’는 것은 매출전표가 접수된 것을 기준으로 한다. 즉 결제일별 이용기간 마지막 날 카드를 사용했지만 바로 접수가 되지 않고 며칠 늦게 접수됐다면, 돌아오는 결제일이 아닌 다음 결제일에 청구될 수도 있다. 특히 해외 결제 건은 매출전표 승인(매입)이 늦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 결제일에 대금을 잘 납부했는데 카드 한도 초과가 뜬다면?

결제일별 이용기간을 다시 확인하자. 한도는 결제일을 기준으로 리셋되는 것이 아니다.

 


신용공여 기간

신용카드 사용일(일시불/할부로 물건을 산 날, 혹은 현금서비스를 받은 날)로부터 결제일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12~45일 사이이며, 카드사마다 다르다. 즉, 보통 결제일로부터 45일 전 ~ 12일 전까지 사용한 금액이 결제일에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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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결제일은 언제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까?

 

1일부터 꼬박꼬박 가계부를 쓰고 금액을 확인했는데 이상하게

내가 쓴 카드값과 청구서에 적힌 금액이 자꾸 차이가 나서 혼란스러운 사회 초년생

. 당신을 위해 이 두 가지를 일치시켜주는 결제일을 추천한다

 

 

이 추천 결제일은 바로 결제일별 이용기간이 전월 1일부터 말일이 되는 날짜!

결제일을 위 날짜로 지정하면 매월 소비금액을 확인하기도 편할뿐더러,

신용카드 혜택을 누리기 위한 전월 실적 조건을 계산하기도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