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일상

100년 만의 폭염 미국 서부 캐나다 기온 49.5도까지 치솟

렌탈일상 2021. 6. 30. 16:40


폭염(暴炎)이란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높아 더위가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는 상태이다.
정도가 더 심하면 자연재해가 된다. 열파(熱波), 또는 혹서(酷暑), 혹서기(酷暑期)라고도 한다

 

 

 

 

폭염주의보 일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은 열사병, 열경련 등의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가축·수산물 폐사 등의 재산피해와 여름철 전력 급증 등으로 생활의 불편을 초래
더위가 잦은 여름철에는 다음 사항을 숙지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한다

 

 

 

폭염 상황에서 열사병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재빠르게 몸을 식히는것이 중요하다.
열사병은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우선 햇빛을 피하고, 차가운 물을 적신 수건으로 전신을 식히거나,

에어컨같은 냉방기구로 몸을 식혀줘야 한다.

 

 


정말 상태가 심각한 경우, 즉각적으로 열을 내리기 위해 온몸에 찬물을 들이붓는 경우도 있다
효과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너무 차가운 물을 뿌리면 갑작스러운 혈관 수축으로 심장에 무리를 줘서
심장마비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무더위 안전상식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ㆍ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